- 동경(憧憬) 대상 (하이쿠詩 1798)
때론 연(煙) 없이 살다가는
모든 생명체가 그리울 때가 있지
한 번 불고 흩어지는 바람마저도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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