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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다음블로그 포스팅 ]/푸른비의 짧은 詩
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56)

by 푸른비(박준규) 2012. 10. 11.

- 절대적 자연이치 #27 (하이쿠詩 1856)

 

형체도, 소리도, 냄새도 없는 네 앞에서

만물은 변해만 가니

세월, 너의 정체는 무엇인가?

 
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
 

- 하이쿠시란
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
무시하기도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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