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[ 다음블로그 포스팅 ]/까옹일기

까옹씨의 혼자놀기 진수

by 푸른비(박준규) 2012. 11. 20.

본이 아니게 개냥이가 돼 종일 집을 지키느라 피곤이 누적된 까옹씨.

컴퓨터 하는데 내 등 뒤 정확히 표현하자면 엉덩이 쪽에서 계속 꿈틀거리고 있어야 하는데 한동안 조용해서

살짝 일어나보니 많이 피곤하신지 안드로메다 여행 중이시다.

그 모습이 예뻐 사진 한 장 찍는데 찰칵~ 소리에 화들짝 놀라 깨신 까옹씨.

하품 한 번 크게 하고 잠시 몽~ 해 있다가 의자 밑으로 내려가 낮에 놀던 노끈에 급 집착,,,ㅋ;

.

.

음............ 넌 젊어서 좋겠다. 자고 바로 일어나도 그런 에너지가 넘치니... 흐;;;

 

 

 

 

 
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까옹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무릎담요 까옹이?!  (0) 2012.11.24
까옹씨의 애교?!  (0) 2012.11.23
페티병 팽이 돌리는 까칠한 까옹씨..  (0) 2012.11.21
누워서 그루밍 하기  (0) 2012.11.18
삿대질은 하지마...ㅡㅡ;;  (0) 2012.11.17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