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옹씨..새옷 입다..(티저광고)

지난 14일이 까옹씨 데려온지 1년 되는 날이었습니다.

정확한 생일을 모르는 길냥이기 때문에 집에 데려온 날을 생일로 정했습니다.

허나, 생일이라고 뭐하나 해준 것도 없고 해서 오늘(22일) 새옷 한 벌 사 입혔답니다.

그런데 엄청 불편해 하네요.

기념으로 몇 장의 사진을 찍어 놨는데 조만간 옷은 벗겨줘야할 듯요..ㅜㅜ;

 

무튼... 웃긴 사진 몇장 건졌답니다. 이쁜 사진도...ㅎㅎ;

 

조만간 정리해 올리겠습니다.. 아래는 맛보기 사진~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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