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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다음블로그 포스팅 ]/까옹일기

그래!! 말 다했다.. 이 시캬!!

by 푸른비(박준규) 2013. 12. 20.

어떤 캣타워든 까옹씨에겐 4개월을 못 버티고 박살 나고 있습니다.

아기 때 사준 캣타워도 4개월 지나니 부러뜨리기 시작하여 3-4번을 고쳐줬는데

몸집도 커지고 해서 결국은 포기 후 튼튼한 것으로 사줬더니

또 4개월 만에 기둥이 휘청휘청하더군요.

하여 녹끈으로 고정 시켜 놨는데 얼마나 버텨 줄지!!

저 돼지냥의 육중한 몸으로 철봉하듯 캣타워에 대롱대롱 매달려대니

그 어떤 제품도 견뎌내지 못할 듯 싶네요~

 

이 시캬!! 아빠 돈 없는 거 알면서 도대체 왜 그러는 건데!!! 앙~~~ㅠㅠ;;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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