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떤 캣타워든 까옹씨에겐 4개월을 못 버티고 박살 나고 있습니다.
아기 때 사준 캣타워도 4개월 지나니 부러뜨리기 시작하여 3-4번을 고쳐줬는데
몸집도 커지고 해서 결국은 포기 후 튼튼한 것으로 사줬더니
또 4개월 만에 기둥이 휘청휘청하더군요.
하여 녹끈으로 고정 시켜 놨는데 얼마나 버텨 줄지!!
저 돼지냥의 육중한 몸으로 철봉하듯 캣타워에 대롱대롱 매달려대니
그 어떤 제품도 견뎌내지 못할 듯 싶네요~
이 시캬!! 아빠 돈 없는 거 알면서 도대체 왜 그러는 건데!!! 앙~~~ㅠㅠ;;
.
.
.
.
.
............................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까옹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헐..진짜 꼴통 '까옹' 얘를 어쩌나요? ㅠㅠ;; (0) | 2013.12.21 |
---|---|
억지 애교?! (0) | 2013.12.20 |
이해하면 무서운(?) 사진..ㅜㅜ;; (0) | 2013.12.19 |
삼 일을 못 넘기는 구나!!! (0) | 2013.12.18 |
까옹씨가 좋은 이유 중 하나 (0) | 2013.12.17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