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[ 다음블로그 포스팅 ]/푸른비의 짧은 詩
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84)

by 푸른비(박준규) 2014. 1. 27.

- 1월의 깨달음 (하이쿠詩 2184)

 

 

겨울 중간에서 기다리는 봄이

가장 길고 힘든 다는 것을

나도 이제야 깨달았네

 

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 

 

-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.

 

 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