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까옹소식을 전하네요.
설날을 즈음해 까옹씨는 방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잘 지내고 계십니다.
그새 침대 생활에 길이 들었는지 전처럼 동꼬발랄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
까슬님 댁의 패잔병들처럼 이젠 누워 있기를 더 좋아하는 뚱냥이 되어 가고 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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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 전처럼 똥꼬발랄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...ㅡㅡ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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