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연아 선수 쇼트..경기 때 새벽에 깨어 까옹씨와 응원했습니다.
역시 만족할 만한 점수를 획득해 맘 편히 잤지요.
다음 날, 심장이 약해(?) 프리..는 안 봤는데 아쉽게 됐지요. ㅜㅜ;
그리고 오늘(23일) 새벽 갈라쇼를 시청했습니다. 까옹씨랑...
그..런...데...............
이노무 까옹.. 그 늦은 시간까지 다른 경기는 잘 보다가
막상 김연아 선수가 나오니 발라당 뒤집어져 자더군요.
마치 보기도 귀찮다는 표정을 하며 자네요?!
거... 시키.. 겁나 시크(?)한 척을.... ㅋ; (동영상 참조)
하튼 웃긴 녀석입니다.
무튼...
본의 아니게 김연아 안티(?)가 된 까옹씨지만 너무 미워하진 말아 주세요..ㅎㅎ;
저 시키 촬영하다가 저도 제대로 봇 봤네요..ㅜㅜ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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