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간 다짐 #01 (하이쿠詩 2264)
스쳐 지날 수 있는 인연일수록
예의를 다해야 한다는 것을
하마터면 놓칠 뻔 했네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66) (0) | 2014.05.28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65) (0) | 2014.05.27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63) (0) | 2014.05.23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62) (0) | 2014.05.22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61) (0) | 2014.05.21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