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아름다우면서 슬픈 모습 #01 (하이쿠詩 2271)
눈물은 흘리는 순간보다
눈물 마른 자국의 얼굴이
더 슬프게 하는 지도 몰라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푸른비의 짧은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73) (0) | 2014.06.09 |
---|---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72) (0) | 2014.06.05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70) (0) | 2014.06.03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69) (0) | 2014.06.02 |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68) (0) | 2014.05.30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