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묘 까옹씨를 지탱해 온 캣타워의 뭉괴!!
1차 보수를 해 줬지만 며칠을 못 가고 다시 뭉괴?
아니면 까옹시키의 자진철거!! 로 또 망가졌습니다.
하여 2차에 거처 보수를 해봤는데 나름 튼튼하게 된 것 같네요.
제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보수해 줬으니
안 부숴지게 사용하는 건 까옹씨 몫이겠지요.
만일 이번에 또 뭉괴 되면 다 갖다 버리고 캣타워 없이 살게할 겁니다. 흐;;;
작업내용:
기둥 밑둥을 톱으로 잘라내어 끼고 나사못 + 꺽쇠 등으로 고정한 후, 태극기 보관함을 이용해 각 기둥 옆에 고정시켜 기둥에서 받는 충격이 분산되게 작업 함. 허나 기존 기둥 자체가 종이로 된 것이라서 나사못과 꺽쇠의 조임을 얼마나 버텨 줄 지가 문제임. 받침대 강도는 거짓말 살짝 보태 제가 올라가 앉아도 버텨줄 듯 함.. 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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