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별똥별을 바르게 바라봐야하는 이유 (하이쿠詩 2322)
사람들은 한 평생 살면서
별들이 떨어질 때만 관심 갖지만
그 별들이 있던 자리는 모르지
훗날 자신의 존재도
이 별에서 잊힐 것이란 것도 모른 체
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
- 하이쿠시란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
무시하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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