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 아침.. 평소와는 다르게 유난히 춥더군요.
전기요를 깔고 자는데 이상하리 만큼 오늘 아침은 싸늘..
이상하다 싶어 일어나 이불을 정리하려다 보니!!
전기요 온도 조절기가 꺼져 있더군요.. 왜 꺼졌을까요??
추측을 해보니 바로 악동냥 까옹의 소행!
제가 자는 동안 수시로 머리 위로 배 위로 다리 밑으로 돌아치는 까옹!!
분명 발 밑으로 지나가다가 온도조절 기전원 스위치를 밟고 지나갔겠죠?
아..이눔시키 때문에 감기 걸릴 뻔!!
동영상...
추워서 일찍 눈을 떴는데 까옹.. 싱크대 위해서 뭘 또 뒤지고 있더군요.
아빠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는 와중에서도 뒤적뒤적...꽝!!
대책없는 애니멀입니다. ㅠㅠ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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