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까남매...
까미 집으로 입성한 지 50여 일 만에 이젠 (까옹과) 서로 경계를 풀고
하루 중 잠깐씩이지만 서로 멱살도 잡고, 우다다는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.
까미가 선천적으로 성격이 좋은 냥인 듯 싶네요.
반면 까옹은 소심대왕냥...ㅡㅡ;;
우쨌던... 우려하던 제 왕따 시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듯해 씁쓸하네요...
힘찬 한 주 시작들 하십쇼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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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동영상 설명 ]
까까남매의 어설픈 멱살잡이...
이젠 곧잘 장난도 치고
거리는 두지만 한 공간에서도 자네요.
역시 뭐든 시간을 갖고 하다보면 되는 듯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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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까옹아빠의 추천곡 #100 ]
오늘 준비한 곡은
안치환씨가 부른 '그 사랑 잊을 순 없겠죠' 입니다.
개인적으론 안치환 씨 곡들은 잘 안 듣는 편인데
많은 곡들 중 (제가 듣기에) 좋은 곡들이 있어서
가끔 듣는 답니다.
이 곡도 노랫말이 예쁘고 아련해
좋아하지요... 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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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아주 오래전
사랑했던 사람있죠
그 사람 속에 내 마음
모두다 그대로 드렸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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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런 이유없이
그 집 앞을 서성댔죠
그러던 어느날 나는
조용히 사랑을 말했죠
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
그대의 고왔던 사랑을
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
소중한 기억은 그대로
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
그 사랑 잊을 순 없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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