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날 전날 저녁부터
설날 당일 오후까지 22 시간 집을 떠났다 돌아오니
거실이 난장판 돼 있었다.
그 광경을 보는 순간 아빠노미의 경끼 섞인 고함...'어떤 시끼야??!!'
순간... 고함과 함께 사라진 까미뇨니.
즉, 범냥이는 까미뇨니었고,
지은 죄 없는 까옹은 뇌맑은 모습으로 사건현장을 기웃거린다.
허나...
휴지훼손사건의 범냥은 까미뇨니지만,
매트훼손사건의 범냥엔 까옹시키도 공범인지라
이 두 마리의 고양이는 죄값을 치러야한다.
그러나 이 넘들은 적반하장 격으로 ...배 째란다.
난 지금...
저 두 범냥들에게 어떤 구형을 내려야할지 고민 중이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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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동영상 설명 ]
까미뇨니가 소파 수건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.
아주 자연스럽지요? ㅋㅋ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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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는 내내 손가락을
까딱까딱~ 하게 만드는 곡~
깔끔 단백하게
듣기 좋은 곡 같네요...^^;
( VCR / The XX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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