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[ 다음블로그 포스팅 ]/까옹일기

구형 대기 중인 까까남매

by 푸른비(박준규) 2018. 2. 19.

설날 전날 저녁부터

설날 당일 오후까지 22 시간 집을 떠났다 돌아오니

거실이 난장판 돼 있었다.


그 광경을 보는 순간 아빠노미의 경끼 섞인 고함...'어떤 시끼야??!!'

순간... 고함과 함께 사라진 까미뇨니.

즉, 범냥이는 까미뇨니었고, 

지은 죄 없는 까옹은 뇌맑은 모습으로 사건현장을 기웃거린다.

허나...

휴지훼손사건의 범냥은 까미뇨니지만,

매트훼손사건의 범냥엔 까옹시키도 공범인지라

이 두 마리의 고양이는 죄값을 치러야한다.


그러나 이 넘들은 적반하장 격으로 ...배 째란다.

난 지금...

저 두 범냥들에게 어떤 구형을 내려야할지 고민 중이다!!



.

.

.

.

.
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
[ 동영상 설명 ]


까미뇨니가 소파 수건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.

아주 자연스럽지요? ㅋㅋ;;



.

.

.

.

.

...........................


듣는 내내 손가락을

까딱까딱~ 하게 만드는 곡~

깔끔 단백하게

듣기 좋은 곡 같네요...^^;


( VCR / The XX )



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까옹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때늦은 세배  (0) 2018.03.05
까옹씨의 자업자득  (0) 2018.02.26
묘연이라는 게 참.....  (0) 2018.02.12
사이 좋게 지내라...!!!  (0) 2018.02.09
개차반 되는 녹색매트!!!  (0) 2018.02.05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