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사태평 까까남매...
요즘 집과 사무실 컴퓨터들 업글..한다고 호들갑 중이라서
가뜩이나 어수선한 거실이 난장판인데
그러거나 말거나 까까들은 머리만 바닥에 닿으면 잠을 자니
모든 게 만사태평인지, 성격이 좋은건지...알 수가 없습니다.
지난 목요일 저녁, 모처럼 친구 녀석과 강촌으로 가서 닭갈비를 먹는데
창 밖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창가에 올라와 앉아 안을 보고 있네요.
이 식당 주변엔 고양이가 많습니다.
식당 주인께서 애들 사료를 주는 곳인데 전보다 개체수가 좀 줄어든 것 같더라고요.
고양이들은 어떤 환경에 있어도 예쁜 작품이 되네요. ^^; 까까 넘들 빼고!! ㅋㅋ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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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차드막스 곡들 중
예전에 참 많이 즐겨 듣던 곡!
은근 쓸쓸함과
감성에 가두는 곡 같아
조금 멀리 했던 곡...
다시 들으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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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다~
( Straight from my heat / Richard Marx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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