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0601) 오후 부들맘..님 나눔 당첨품 스크래처가 도착 했습니다.
박스를 뜯고 본품을 내놓으니 몇 번 킁킁 냄새를 맡던 까까...
까미는 일단 박스 안으로 뛰어 들어 가고
이상하게 까옹은 스크래처 특정 부위에 코를 박고 흐느적?거리더군요.
잠시 후 알게된 거지만..그 부위에 마따따비 1봉이 붙어 있었던 것..어쩐지..ㅡㅡ;;
박스 안에서 나온 까미뇨니도 그 부위에서 못 떼더군요.
그래서 약물은 정말 안 좋은 거랍니다...
암튼...스크래처 적응은 바로 한 모양이었습니다.
그렇게 맛보기로 적응하게 만들어 주고 그날 밤...........~~
스크래처 최종 임자를 정해줬답니다..ㅋㅋ;
모쪼록 선물 받게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. (__)
+ 지난 5월엔 선물 받은 날이 또 있었습니다. 선물 푸는대로 포스팅하겠습니당~
.
.
.
.
.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[ 동영상 설명 ]
웬만하면 아이들에게
약물 투여 하지 맙시닷!!
'[ 다음블로그 포스팅 ] > 까옹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개인주의 아빠노미와 천사 딸냥이~ (0) | 2018.06.08 |
---|---|
지난 선물들...양심고백 (0) | 2018.06.04 |
까까, 사진오장 (0) | 2018.06.01 |
사진 열 장... (0) | 2018.05.28 |
미묘는 잠꾸러기~ (0) | 2018.05.25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