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옹: 2012년 11월 14일 데려옴.
까미: 2015년 11월 09일 (아빠노미 사무실로) 제 발로 기어? 들어옴. ㅡ,,ㅡ
까빠: 197*년 12월 05일 생각 없이 태어남.
어제서야(05일) 까까가 11월에 제게 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오~~를 외친 아빠노미입니다.
정말 애들에게 관심이 없는 듯...ㅜㅜ;;;
해서 올해부터 우리 세 마리의 생일은 까빠 생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.
어차피 까까의 정확한 생일을 모르므로 그나마 생일이 있는 아빠노미 태어난 날로 정하는 게
기억하기도 쉽고 해서 제 마음대로 정한 것이니 그러려니 이해들 해주시기 바랍니다. ㅋ;;;
까까 처음 만난 날 당시 사진들을 보면 늘 새롭고 재미는 것 같네요.
특히 까옹은 쪼마난 것이 얼마나 당찼던지...사진만 봐도 웃깁니다.
무튼...
어차피 이 아빠노미와 살게 된 이상 부유하진 않더라도 배고프지 않고, 춥지 않고
무엇보다 서로서로 아프지 않게 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넜음 하는 바람이네요~
.
.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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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마지막으로
한 번 더
까트리플의 생일을 자축하며
다시
찌그러집니다~~
( 겨울아이 / 이종용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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