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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다음블로그 포스팅 ]/푸른비의 짧은 詩

하이쿠詩 237

by 푸른비(박준규) 2006. 7. 2.

- 파도 (하이쿠詩 237)


너만을 위해

몸부림 쳐 보이는

내 하얀 속내


...


하이쿠 시란
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
허나 한줄시로도 변형되어 쓰여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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