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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다음블로그 포스팅 ]/푸른비의 짧은 詩

하이쿠詩 256

by 푸른비(박준규) 2006. 7. 21.

- 붉은 흙탕 강물 보며 (하이쿠詩 256)


푸르던 강물

지난 비와 싸우다

핏물 되었네

...


하이쿠 시란

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

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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