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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사·진·방 ]/흔들림의 미학

산책

by 푸른비(박준규) 2006. 10. 7.

할아버님의 젊은 시절엔

저 수레바퀴 처럼 튼튼한 다리로

한 세월을

열심히 뛰어 다니셨겠지...

.

.

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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