갈색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085) - 절대적 자연이치 #78 (하이쿠詩 2085) 녹색도 갈색도 아닌 나뭇잎들이 바람 따라 손을 흔드네 세월의 흐름을 배웅하고 마중하듯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- 위.. 2013. 8. 29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26) - 여름이 지는 풍경 #06 (하이쿠詩 1826) 힘 있던 푸른 옥수수 줄기가 벌써 갈색으로 메마를 줄이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.. 2012. 8. 31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79) - 가을이 오는 풍경 #06 (하이쿠詩 1579) 가을하늘 푸르러갈수록 초록나무들은 갈색 옷으로 갈아입고 식은 바람에 춤을 추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.. 2011. 9. 2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