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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정튤립3

진상 고객? 까미뇨니... 얼마 전 선물로 받은 종이집 세트. 보기에도, 실제로도 튼튼하고 내구성 좋아 보이는 상품이었습니다...만~!! 천하의 까까놈들에겐 다른 나라 얘기임을 며칠 못 가 깨달았습니다. 까옹이도 그러더니 요 까미뇬도 아니나 다를까 종이 재질의 스크레처들을 보면 발보다 이빨로 뜯길 좋아하네요. ㅡㅡ;;; 때문에 며칠 안 가서 너덜너덜 운명을 다 하십니다. 하아.. 어쩌겠는지요. 성질머리 사나운 놈들 데리고 사는 제 운명을 탓 해야겠지요. 이번 일을 겪으면서(?) 알게 된 건데 까미뇨니가 은근 진상(?) 냥이 더라고요? ㅋㅋㅋㅋㅋㅋ;; 그래도 이쁘게들 봐주시길요. 그리고 그제인가 "까미필요한거사주세요" 이름으로 까까오뱅크를 통해 또 까미 간식값을 보내주셨더군요. 누군지도 모르는 분인데...늘 받기만 해 죄송합니다. .. 2022. 10. 24.
부들맘님 감사합니다. 늘 하는 말이지만 카페 활동도 못하는데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. 까옹씨...에 이어 울 까미도 반동방 회원님들 관심과 사랑 속에 지내는 듯하네요. 저는 그저....... 말 그대로....... 정말 까미뇨니 똥만 치우는 집사입니다..... ㅜㅜ;;; 무튼...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으니 알아 주시고... 반동방 아이들 및 모든 길 아이들의 건강만을 기원합니다!!! + 사람은 이름 따라? 간다고 부들맘님은 정말 선..하고 진..실된 분인 듯 싶네요. 반면~!! 깜x님은 이름대로... 깜깜~~하기만 한데 가끔씩?? 좋은 일 하시는 걸보면 참 아이러니..합니다. 풉~~!! (흠.. 돈까스 먹고 나면 사람이 착해진다던데........) (두 손 꼬옥 잡으며~) "깜튤님... 우리도 착하게.. 2022. 10. 11.
까미, 추석선물 받다~ 어느덧 추석이 코앞이네요. 추석연휴 휑~하게 지낼 것을 눈치 채고 부들맘님, 깜튤님, 이름모를 후원자님께서 까미 선물을 보내 주셨습니다. ㅠㅠ;; 그렇치 않아도 까미 사료를 구입할 시기라서 다른 걸로 바꿔줘 볼까 생각하다가 지난번 요키님이 보내주신 샘플 중 크로케터?? 란 사료? 잘 먹길래 찾아봤더니 뭔 사료가 그리 비싼지!! 그래서 일단 섞어 먹이려고 작은 것으로 주문을 했습니다. 이는 "까미필요한것사주세요"란 이름으로 후원해 주신 님의 덕으로요. 그후 하루 있다가 부들맘님께서 까미 추석 선물이라며 사료를 보내주셨고 두 분이 짠 건지... 같은 날, 깜튤님께서 고양이집을 보내주셨네요. 힝~~ ㅠㅠ; 하여 얼떨결에 까미뇨니만 신났습니다. 종이 집..잘 사용하고 간식과 사료도 잘 먹습니다. 생각지도 못하고.. 2022. 9. 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