까옹송011 까옹을 위한 음악 #01 고냥이 알러지가 있는 저는 까옹씨에게 해줄 게 별로 없습니다. 하루 1회 물 갈아주기, 2회 사료주기, 화장실 치워주기 가 거의 다지요. 맘 놓고 안아 주기도, 뽑뽀 해주기도 잘 못합니다. ㅡㅡ;; 그래도 아빠라면 좋아라 냥냥거리는 까옹씨... 만날 구박하는데도 뭐그리 좋다고 달라 붙는지.. 2014. 2. 2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