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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술6
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03) - 절대적 자연이치 #81 (하이쿠詩 2103) 꽃술 다 털어낸 꽃에는 절대 벌이 없이 없는 법 하지만 그 꽃은 새로운 계절을 부르는 힘을 갖고 있다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.. 2013. 9. 26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43) - 가을 풍경 #01 (하이쿠詩 1843) 잠자리가 코스모스 꽃술을 잡고 있네 너도 세월 가는 게 싫은가 보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.. 2012. 9. 24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07) - 야속한 겨울바람에게 (하이쿠詩 1407) 이 겨울,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? 꽃에게 전해줄 꽃술도 없는 이 계절 네 존재가 원망스러울 뿐이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.. 2011. 1. 20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22) - 봄 풍경 #01 (하이쿠詩 1222) 눈송이 걷힌 벚꽃에 벌 한 마리 꽃술 안고 파르르르 겨우겨우 봄은 오고 말았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.. 2010. 4. 26.
무슨 꽃술? 2008. 7. 7.
벌과 꽃 2 나도 때론 저 벌처럼 꽃술에 내 몸을 맡기고 싶다 . . . ...................080624 2008. 6. 2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