낚시꾼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01) - 어느 낚시터 풍경 (하이쿠詩 2101) 고기도 세월도 낚지 못한 낚시꾼이 떠난 자리엔 그를 낚았던 쓸쓸함만이 번지고 있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- 위에 올.. 2013. 9. 24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87) - 낚시꾼을 보다가 (하이쿠詩 1787) 세월을 낚는다는 낚시꾼 시간에 낚인 표정으로 고정된 낚싯대만 바라보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.. 2012. 7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