녹음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026) - 세월 한탄(恨歎) 시(詩) (하이쿠詩 2026) 6월 초입새 벌써 녹음(綠陰)이 짙어 더 이상 새싹이 없네 계절도 나이를 먹는지 변화주기가 바람 같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.. 2013. 6. 7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976) - 희망 詩 (하이쿠詩 976) 제법 짙어진 녹음(綠陰) 이젠 내 마음에만 물들면 된다 마디마디마다 시든 내 마음가지에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.. 2009. 5. 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