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눈싸움5
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51) - 못된 고양이에게 (하이쿠詩 2351) 고양이와의 눈싸움에서 지고 말았네 아기 때는 10전 10승이었는데 다 크고 나니 안 봐주는 구나 내가 그리 키웠더냐? 정 하나 없는 고양이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.. 2014. 9. 25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26) - 고양이 스승 (하이쿠詩 2126) 고양이와 살면서 내가 잘 할 수 있게 된 것은 인내를 내포한 눈싸움 뿐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-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.. 2013. 11. 4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014) - 승자(勝者)의 넋두리 (하이쿠詩 2014) 고양이와 눈싸움을 벌였네 이길 수 없는 싸움 그러나 먼저 눈을 감아주다니 속이 깊은 것이냐? 내가 싫은 것이냐?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.. 2013. 5. 22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976) - 절대 교감(交感) #03 (하이쿠詩 1976) 고양이와 눈(目) 싸움을 하면 결과는 백전백승 너는 내가 호기심거리구나 쉬지 않고 깜빡이는 걸보니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.. 2013. 3. 29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94) - 들킴에서 오는 민망함 (하이쿠詩 1294) 왕눈이 눈을 가진 잠자리야 고개 돌려 나를 뻔히 쳐다보지 마라 너와 지금 눈싸움할 기분이 아니니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.. 2010. 8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