덩어리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03) - 보이지 않는 족쇄 (하이쿠詩 2203) 시간과 계절이 내게 남겨 놓고 가는 것은 한결 같은 미련 덩어리들 이 별을 떠날 나를 더 무겁게 만드는 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.. 2014. 2. 24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46) - 이른 기대 (하이쿠詩 1046) 종일 내린 비에 여름이 씻겨 갔을까? 식을 줄 모르는 그 질긴 열기 덩어리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.. 2009. 8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