머리칼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70) - 머리를 빗다가 (하이쿠詩 670) 헝클어진 내 긴 머리칼만큼이나 너를 향한 내 마음도 헝클어져 있네 네 고운 손길 한 번이면 풀어질 이 얽히고설킨 미련들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.. 2008. 1. 29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69) - 나로 인해 외로운 사람이 있다면 (하이쿠詩 669) 풀어헤친 내 머리칼로 너와 나의 얼굴을 가리고 새도 듣지 못할 작은 소리로 널 위로하고 싶네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. 2008. 1. 2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