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릎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55) - 불일치 교감(交感) (하이쿠詩 2355) 이 점박이 고양이는 내 무릎 위에서 무슨 꿈을 꾸는 걸까? 그릉그릉 콧노래까지 부르며 내 저린 다리는 모른체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.. 2014. 10. 1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86) - 절대 교감(交感) #01 (하이쿠詩 1886) 별마저 얼려 깨트릴 겨울이 시간을 앞 다투며 오는 새벽 고양이 한 마리가 마음 편히 내 무릎 위에서 자고 있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.. 2012. 11. 2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