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형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20) - 바람의 정체 (하이쿠詩 1420) 바람 한줄기에 한 계절이 가고 한 계절이 오네 알다가도 모를 무형(無形)의 존재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.. 2011. 2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