밑둥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721) - 좌절하려는 영혼들에게 (하이쿠詩 721) 수십 년 자란 몸 밑 둥까지 잘린 나무도 다시 새잎을 틔우는 봄이야 가지 몇 개 부러졌다고 아파하지마라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.. 2008. 4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