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그레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72) - 사흘간 벚꽃을 관찰하다가 (하이쿠詩 1472) 연분홍빛으로 얼굴 발그레 지다가 하얀빛으로 활짝 웃고 붉은빛으로 시들어 간 벚꽃 초록빛으로 새싹을 틔우고 있으니 넌 나보다 바쁘게 살고 있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.. 2011. 4. 2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