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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03) - 절대적 자연이치 #81 (하이쿠詩 2103) 꽃술 다 털어낸 꽃에는 절대 벌이 없이 없는 법 하지만 그 꽃은 새로운 계절을 부르는 힘을 갖고 있다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.. 2013. 9. 26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31) - 봄의 전쟁 (하이쿠詩 1731) 고개 떨어뜨린 봄꽃으로 몰려든 나비와 벌들 생존을 위해 꽃잎을 날리며 파닥이네 봄부터 전쟁이 올 줄이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.. 2012. 4. 20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83) - 가을이 물드는 풍경 #01 (하이쿠詩 1583) 나비와 벌 그리고 방정맞은 잠자리 날갯짓이 무뎌지니 찬바람이 들꽃을 괴롭히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.. 2011. 9. 28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81) - 계절 태우기 (하이쿠詩 1581) 만개한 코스모스 밭에 벌과 나비가 모여 봄, 여름, 가을을 태우고 있네 그래서 겨울이 추운지도 몰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.. 2011. 9. 26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46) - 내 전생에 대한 상상 (하이쿠詩 1446) 나는 벌도 나비도 아닌데 왜 봄만 기다리는 것일까? 전생에 깨어나지 못한 애벌레였는지도 몰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.. 2011. 3. 17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50) - 독 품은 가을 (하이쿠詩 1350) 시든 코스모스 꽃잎에 벌 한 마리 종일 윙윙대다 꽃잎 위에 날개를 접었네 독 품은 가을이 시작 됐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.. 2010. 10. 22.
코스모스와 삶 자라섬에서...... 2010. 9. 25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44) - 세상이 주는 벌(罰) #01 (하이쿠詩 1244) 보고 싶어도 못 보는 것들은 보기 싫어도 보는 것들에 몇 배 아, 이 세상이 우리에게 준 벌(罰)들이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.. 2010. 5. 26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40) - 백수일기 #02 (하이쿠詩 1140) 벌들은 달콤한 꿀을 위해 봄부터 가을까지 쉼 없는 날갯짓 했지만 겨울 밤, 꿀을 먹는 나는 무얼 했던가?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.. 2009. 12. 29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87) - 가을이 남긴 풍경 #01 (하이쿠詩 1087) 코스모스는 즐비한데 벌과 나비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드는 독한 이 가을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.. 2009. 10. 8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67) - 가을예감 #10 (하이쿠詩 1067) 독 오른 벌 한 마리 시들어 가는 코스모스를 괴롭히니 그 숲 주위부터 찬바람이 이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.. 2009. 9. 10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971) - 小心作詩 (하이쿠詩 971) 꽃샘추위 속에도 꽃은 피고 벌이 나는데 내 꿈만 아직 얼어 있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.. 2009. 4. 29.
살찐 벌 이넘은 보기에도 배부른데 꿈탐을 못버리고 꽃을 못살게 하는군요. . .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? ^^; ▶ 셔터 1/180 / 조리개 8.0 / ISO 200 / 촬영모드 Manual / WB Auto ▶ 셔터 1/180 / 조리개 F9.5 / ISO 200 / 촬영모드 Manual / WB Manual ▶ 셔터 1/180 / 조리개 F9.5 / ISO 200 / 촬영모드 Manual / WB Manual ... 2008. 7. 1.
꽃 속에 꽃 그리고 꽃 속에 꽃이 피고 그 꽃을 탐하는 벌 초여름 풍경이구나 . . ... 2008. 6. 27.
벌과 꽃 2 나도 때론 저 벌처럼 꽃술에 내 몸을 맡기고 싶다 . . . ...................080624 2008. 6. 25.
꽃과 벌 080615.... 클릭해 보셔도... 2008. 6. 15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764) - 죄와 벌 (하이쿠詩 764) 온 대지 품던 새벽안개 같은 나 널 보낸 후 작은 화분 속 시든 화초가 되었네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.. 2008. 6. 10.
공존 3 하나의 꽃에 여러 종의 곤충들이 몰려 지는 가을과 제 삶의 남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네. 2007. 11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