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964) - 공유해야할 충고 (하이쿠詩 1964) 삶에 욕심 부리지 마라 이미 우리의 삶은 욕심으로 병들었으니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.. 2013. 3. 13. 내 병을 알기 위해 찾아간 카페 부제: 희망보다는 내 스스로 위안을 위해 조금 전 뇌병변 아동을 둔 부모들의 모임에 가입을 했다. 이 모임은 장애아동을 키우면서 필요한 갖가지 정보를 고유하는 데 목적이 있는 카페로 주로 젊은 부모 층이 모여 있는 모임인 듯했다. 어쩌면 그 부모들 평균 나이가 내 또래일지도 모른 생각이 잠시 .. 2007. 12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