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갈이1 분갈이... 참으로 오랜만에 분갈이를 했다. 해(年) 수로 6년 전 고마운 친구가 하나 둘 선물로 가져다 준 여러가지 화초들. 몇 해 못 가서 모두 시들어 죽고 말았지만 이름 때문일까? "행운목"이란 녀석만 지금 껏 내 곁에서 죽지 않고 버텨 주었다. 이 녀석도 어릴 때 분양 된 것이라 그 때 친구가 심어(?) 놓은 체 .. 2009. 4. 3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