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류1 (詩) 12월의 겨울 詩 - 12월의 겨울 詩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다. 코끝 살짝 시릴 만큼 부는 바람과 맑디맑은 파란 하늘이 아름다워 팔짱만 끼고 걸어도 따뜻할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다. 언젠가 읽었던 삼류소설책 속 주인공들처럼 유치한 사랑을 해도 아름다워 보일 계절이다. 이별하기 좋은 계절이다. 이유가 무엇이던 눈물.. 2008. 12. 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