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손님1 새벽 손님 새벽 3시가 넘은 시간 형광등 주변에서 갑자기 푸다닥 거리는 소리에 올려다 보니 손바닥 반 만한 크기의 하늘소 한마리가 푸른비 어깨 위로 뚝 떨어지더군요. 기겁을 하고 놀라 의자에서 일어서는 순간 이 하늘소 놈은 어깨 위에서 위자 위로 다시 뚝!!! 발코니 방충망을 닫아 놨는데 도대체 어디서 들.. 2010. 8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