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침데기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57) - 새침데기 겨울나무를 보며 (하이쿠詩 1157) 종일 내린 겨울비에 저 야윈 나무 밑, 뿌리 속에선 봄을 위한 만찬이 벌어졌겠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.. 2010. 1. 2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