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웍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01) - 어느 낚시터 풍경 (하이쿠詩 2101) 고기도 세월도 낚지 못한 낚시꾼이 떠난 자리엔 그를 낚았던 쓸쓸함만이 번지고 있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- 위에 올.. 2013. 9. 2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