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망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922) - 최후의 소망 (하이쿠詩 922) 우리 만남에 기약이 없다면 하루에도 몇 번 씩 몸 부대끼는 파도와 갯바위로 환생해도 좋겠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.. 2009. 2. 13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898) - 금일소망(今日小望) (하이쿠詩 898) 비린내 풍기는 고양이 주둥이처럼 오늘만은 행복해지고 싶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.. 2009. 1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