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멸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70) - 소멸하고 남는 것 (하이쿠詩 1170) 욕심도 한때, 사랑도 한때 원망도 한때 그런 후 오래 머무는 것은 그것들이 남긴 추억 한 장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.. 2010. 2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