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잡기1 푸른비의 아침인사 #56 - 푸른비의 아침인사 #56 눈 내리는 깊은 새벽에 깨어 불특정다수인들에게 띄우는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.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혹 이런 편지를 써 보셨는지요? 기분이 참 묘하답니다. 친한 친구고, 다정한 연인도 아닌 생전 보지도 못한 분들에게 내 가슴속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.. 2007. 12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