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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살5
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655) - 엄살중독 (하이쿠詩 1655) 겨울바람 끄트머리엔 칼날보다 날카로운 날이 서있으니 이 겨울, 잠으로 보내볼까?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.. 2012. 1. 5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59) - 엄살 추위 (하이쿠詩 1359) 겨울밤 방안에서 춥다, 춥다 말아야지 밤새 떨 밤하늘별과 텅 빈 숲 나무를 생각해서라도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.. 2010. 11. 5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951) - 반성 (하이쿠詩 951) 춘설(春雪) 뒤집어 쓴 개나리도 나른해진 햇살에 기운차리니 아, 엄살 한 번 못 부리겠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.. 2009. 3. 27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865) - 엄살 독백 (하이쿠詩 865) 겨울새를 닮고 싶다 추위에 미련마저 잊는 내 모습이 한심해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.. 2008. 11. 26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14) - 엄살쟁이 개미들에게 (하이쿠詩 614 ) 늦가을 바람 차갑다고 움츠리지 마라 적어도 너희에겐 한 겨울 동안 살 부비고 잘 가족이 있지 않은가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.. 2007. 11. 1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