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별풍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89) - 십이월의 이별 풍(風) (하이쿠詩 1389) 태양 아래 부는 칼바람이 눈보라보다 차가울 줄 미처 몰랐네 어느 해 맞았던 이별 풍처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.. 2010. 12. 2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