즈음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01) - 자만의 시 (하이쿠詩 2301) 나이가 들다보니 하루가 저무는 것을 봐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구나 이러다간 내년 즈음 해탈할 지도 몰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. 2014. 7. 16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34) - 계절 앓이 #03 (하이쿠詩 2234) 봄 끄트머리, 여름 초입새 이 즈음이면 내 머릿속에서도 한차례 계절이 바뀐다 속을 뒤집어 놓는 고통과 함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.. 2014. 4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