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잔병징조!!1 게을러진 까옹씨!! 오랜만에 까옹소식을 전하네요. 설날을 즈음해 까옹씨는 방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잘 지내고 계십니다. 그새 침대 생활에 길이 들었는지 전처럼 동꼬발랄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까슬님 댁의 패잔병들처럼 이젠 누워 있기를 더 좋아하는 뚱냥이 되어 가고 있네요. . . . 과연 전처럼 똥꼬발.. 2014. 2. 1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