풀버레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14) - 강제와 자진(自進)의 중간에서 (하이쿠詩 1314) 태풍에 떠밀려 내리는 새벽 비에게서 나는 무얼 얻으려 깨어 있는가? 풀벌레들조차 숨죽인 이 새벽에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.. 2010. 9. 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