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곤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05) - 무장해제의 갑(甲)을 보다 (하이쿠詩 2305) 대(大)자로 누워 내 고양이가 잠을 잔다 내가 타넘어 가도 깨지 않고 얼마나 피곤했으면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.. 2014. 7. 22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66) - 구분 지어 피곤한 것들 #01 (하이쿠詩 2166) 일 년에 한 번 해넘이와 해돋이를 구분 짓지 마라 매일 지는 해넘이가 하룻밤 사이 매일 뜨는 해돋이가 되는 것일 뿐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.. 2014. 1. 1. 이전 1 다음